천지개벽 후 전쟁은 인간들과 항상 함께 해왔습니다.
인간들은 세력과 문파를 만들어 힘을 키워 갔고, 인간계를 수천년간 통치해 온 인왕성은 인간 세력들의 강대해 짐에 따라 인간들에 대한 절대적인 통치권 잃어 유명무실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신력 1850년 요족들은 인간계에 대한 총 공격을 실시하여, 인왕성은 인간 세력들이 함께 요족과 싸울 것을 호소 했으며, 각 세력에서 그에 호응 했지만 실제로 많은 병력들을 숨기고 있었고 그로 인해 인왕성만 피해가 막심했습니다, 인왕성의 명성은 바닥을 쳤습니다.
그 배후로 수월궁과 마검문은 암암리 연합하여 각 세력과 손을 잡고 요족과 맞싸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그 후 이 두 세력은 인간계 최강의 세력으로 자리 잡았고 수백년간 그 어느 세력도 그들에게 도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때 당정연이 나타났습니다.
신력 2460년 젊은 당정연은 무명고굴에서 천서 6권을 발견하였고 수련을 통하여 천서 6권 무공을 모두 학습 해 그의 무공은 최강의 경지에 도달 했습니다.
그 후 그는 강호를 떠돌아 다니며 강력한 무공 실력으로 강호에서 인맥과 명성을 쌓았고 유주에서 전설의 문파 [ 당문 ] 을 창건 했습니다!
당정연의 당문 창건 소문은 빠른 속도로 강호에 퍼졌고 무명 강호 영웅들은 서로 앞다투어 당문에 가입하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절세 무공이 배우고 싶었습니다.
당정연은 강호에서 극악 무도한 짓을 하는 사람들은 빼고는 거의 모두 당문 제자로 받아들이고
천서 6권 무공을 6명의 제자에 각각 가르쳤고 그들을 당문육도 라고 명했습니다.
당문육도들은 수련을 통과하고 하산하여 강호에서 권선징악하여 당문의 성망을 올렸습니다.
그 후 몇십년 내 당문은 수월궁,마검문과 함께 최고 문파의 행렬에 올랐고 천하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당정연은 자신의 무공이 정체기에 이르렀다는 것을 깨달았고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르기 위해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는 의연히 당문 문주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당문을 떠났습니다.
그로 인해 당문의 실력은 나날이 쇠퇴해졌고, 다른 문파들의 공격과 괴롭힘을 받았습니다.
당문의 쇠퇴는 3세대 문주가 바뀔 때까지 계속 되었고 가지고 있었던 땅, 산업 모두 빼았겨 문파는 멸망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그러던 있대 당문의 구세주가 등장 했습니다. 바로, 4세대 문주가 제자로 들인 ‘당린’이였습니다. 그는 당문의 모든 무공을 한 눈에 익혔고 내공도 뛰어난 남다른 소년 이였습니다. 당린은 빠른 시간으로 당문 무술의 육대 오의를 학습하였고 장문에 도전할 수 있을 만큼의 실력을 갖췄습니다. 당문 전체에서 당린에서 모든 지원을 해주었고 당린은 그에 힘입어 더 빨리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 10년에 한번 열리는 천산무술 대회에서 당린은 절대적인 실력으로 최강 문파 수월궁, 마검문의 제자들을 제패하고 승리를 했습니다. 그는 그동안 당문이 빼았긴 땅, 당문의 명성을 다시 되찾았습니다. 당문은 다시 최강문파 행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당린은 당문의 금기인 제독술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제자들을 강제로 독약을 연구하게 하였고 제자들을 독약 인간으로 만들었고, 이 사실을 안 당문의 장로들은 분노하여 장로들은 당린을 처형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당린은 무공이 뛰어나고 출중하지만 혼자서 6명의 당문 장로를 당해내긴 버거웠습니다.
그는 가까스로 당문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 후 당문에서 제명하였고 당문의 반역자로 명했습니다. 당린은 더 이상 강호에 머무를 수 없게 되었고 요족들의 영지로 도망 쳤습니다.
당린의 행위에 배신감을 느끼고 가슴이 아팠지만 당문은 그전의 쇠퇴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당문육도의 무공을 키워 나갔고, 그 후 당문육도가 당문의 명성을 지켜 내며 다른 문파들과 맞싸웠습니다.
당문은 그후 나날이 강대해졌고 당린의 빈자리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당문의 3대문파의 위치를 더 공고히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진 줄 알았던 당린이 다시 강호에 나타나, 당문의 재난이 시작되었습니다…